첫 번째 이야기
지점 방문없이 이용 가능한 스마트 금융 서비스

회사 업무로 은행 방문이 힘들다는 직장인, 손님 응대로 잠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자영업자, 끝없는 집안일과 자녀 양육으로 은행 방문이 힘들다는 주부들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DGB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지점을 방문해서 번호표를 뽑고 대기할 필요없는, 직장에서도, 사업장에서도, 집에서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고민했습니다.

스마트금융부는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하나의 앱을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범용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5.6억 원을 투자하여 스마트폰만 꺼내면
어디서든 은행 영업점 방문과 동일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아이M뱅크’를 만들었습니다.

‘모바일지점’ 개설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 기술, 한 개의 앱(App)으로 다수의 모바일 지점을 개설하는 것에 대해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생체인식, 모바일지갑, 교통카드, 모바일 자동화기기(ATM) 출금기능 등 다양한 핀테크 기술을 탑재하였습니다.


아이M뱅크 서비스로 인해 DGB대구은행은 13.5억원의 비대면상품 판매수익, 업무효율화 측면에서 11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미래금융 대응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