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 story #2

두 번째 이야기


지역 강소기업 육성과 성장 지원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내에 위치한 A기업은 자동차 셀프세차장비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지역 기업입니다. 자동차 세차 장비를 미국, 독일, 일본 등 세계 여러나라에 수출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 대표기업 중 하나입니다.

A기업은 특허 출원중인 신제품 제조를 위해 공장 신축에 필요한 소요자금 24.7억을 대출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재무 건전성과 신용등급이 좋지 않아 반려되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핵심기술을 보유하고있는 A기업을 돕기 위해 기술신용보증기금과 함께 협력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로 판단하였습니다. 평가 결과 A기업은 해외 수출 계약이 완료된 시장친화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정받았습니다.

DGB대구은행은 기술등급이 우수한 A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A기업이 요청했던 대출신청금액 전액을 지원하였고, 공장신축으로 인한 생산차질 등을 고려한 운전자금 1억원을 추가 지원하였습니다.

DGB대구은행의 금융지원과 함께 A기업은 질적·양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 활동과 함께 국내 특허2건, 국내외 특허 7개, 실용신안 6건, 의장등록 4건을 출원하였으며, 금융지원 전6.6억 원에 그쳤던 매출액이 2014년 22억 원으로, 그리고 2015년 31억 원으로 성장했으며, 기술등급과 신용등급도 함께 상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