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 story #5

다섯 번째 이야기


변화와 혁신에 지친 DGB인을 위한 작은 움직임

DGB는 1990년대부터 기업을 위태롭게 하는 위기가 있을 때마다 ‘약진 3000운동’, ‘한마음 새출발운동‘, ‘대전환 99운동’ 등 어려움 돌파를 위한 다양한 운동을 추진하였습니다.

하지만 구성원들은 회사가 요구하는 끊임없는 위기의식, 변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에 피로를 느꼈으며, 금융환경은 항상 치열하고 위기라는 타성에 젖어 불만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DGB 변화혁신부는 임직원 소통채널을 마련하여 솔직한 목소리를 듣기 시작했으며, 한 해동안 73건의 의견이 접수되었습니다.

변화혁신부는 어떤 방식이 구성원들에게 가장 적합할지를 고민하였고, ‘긍정’, ‘자신감‘, ‘스마트’등 세가지 방향성으로 주요 프로그램을 만들어 추진하였습니다.

회사와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DGB만의 기업문화 확립 활동 대외 평가를 통해 ‘제 22회 기업혁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